인사말
사람은 어느 날 그저 우연히 생겨난 존재가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명확한 목적을 가지고 당신의 형상을 투영하여 우리를 창조하셨습니다. 그러기에, 사람이라면 누구라도 사랑 받고 존중 받기에 충분합니다. 그러기에, 그 누구도 한 번 뿐인 값진 인생을 허비해서는 안됩니다.
LA동부사랑의교회는 한 사람, 한 영혼에 대한 관심과 사랑을 놓치지 않으려 합니다. 교회 문턱을 밟는 이마다 삶의 진정한 의미와 가치를 발견하고 행복한 인생이 되도록 돕고자 합니다. 우리 함께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교회, 성도들이 행복한 교회를 만들어 가기 소망합니다. 다시 한 번 진심으로 환영하고 축복합니다.
LA동부사랑의교회 담임목사 우영화 드립니다.
LA동부사랑의교회 소개
LA동부사랑의교회는 2007년 4월 8일, 하나님의 은혜로 박승규목사님과 함께 남가주사랑의교회에서 파송된 33가정의 형제, 자매님들이 주님이 주신 꿈과 비전을 가지고 시작된 교회입니다. 창립 12주년을 맞이한 지난 2019년 4월, 2대 담임목사로 부임하신 우영화목사님과 함께 성령님께서 주도하셨던 초대교회의 영적 부흥을 꿈꾸며, 새로운 마음으로 달려가고 있습니다.
LA동부사랑의교회는 역동적인 예배, 변화되는 훈련, 하나되는 교제, 다음세대를 세우는 교육을 중심으로 예수 그리스도의 온전한 제자로 성장해 가고 있습니다. 전적으로 헌신된 평신도 리더들과 아이들을 사랑으로 섬기는 순전한 교사들, 그리고 영적으로 준비된 사역자들이 한 마음으로 생명의 공동체로 세워져 가고 있습니다.
현재 LA 동부사랑의교회는 미국 장로교 보수 교단인 PCA (Presbyterian Church in America) 한인 서남 노회에 소속되어 있습니다.
월간목회
월간목회 2023년 4월호 “선한 영향력을 흘려보내는 공동체” 中 동부사랑의교회 소개편
보도자료
이민 1세대 중심의 이민교회가 낯선 땅에 유리되어 방황하고 상처 입은 한인들의 영혼을 보듬는 사역에 집중했다면, 이제 21세기를 살아가는 이민교회는 한 걸음 더 나아가 교회가 세워진 지역사회를 넘어 열방을 향한 비전을 제시하는 곳이어야 할 터. 이에 4B 목회 비전을 향해 전진하는 동부사랑의교회의 이야기를 듣는다.